[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문화 콘텐츠 번역 스타트업 보이스루(대표 이상헌)의 일본 지사가 일본의 글로벌 웹툰 서비스 하이크 코믹(HykeComic, 대표 코다 테츠로)과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고 밝혔다. 콘텐츠에 특화된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웹툰을 전세계로 넓혀 나간다는 취지다.
보이스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크 코믹의 웹툰 현지화 및 IP개발에 필요한 번역 업무를 도맡을 예정이다. 한일 양국에 법인을 두고 있는 보이스루는 영상,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전문 번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보이스루 재팬은 일본 내 웹툰 분야에서 고품질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도 높은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대형 웹툰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기업 등과 협업 중에 있으며, 2021년 매출이 전년(2020) 대비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크 코믹은 게임/IP사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상장기업 아카츠키(Akatsuki)의 자회사로 지난 4월에 출범했다. 웹툰 플랫폼 사업자로서 현재 어플리케이션 개발, 콘텐츠 자체 제작 및 출판사와의 IP수급 협상을 진행 중이며, 6월 중 일본에서 어플리케이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하이크 코믹은 한국 웹툰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국내 파트너사를 적극 모집중이다. 하이크 코믹은 세 종류의 파트너십(▲완성된 작품을 제공하는 콘텐츠 파트너 ▲함께 웹툰을 제작할 스튜디오 파트너 ▲원작IP(웹소설)을 제공하는 원작 파트너)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파트너십에 대한 상세 문의는 웹사이트로 하면 된다.
보이스루의 이상헌 대표는 “보이스루 재팬의 웹툰 번역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시기에 하이크 코믹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이크 코믹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츠 세계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97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문화 콘텐츠 번역 스타트업 보이스루(대표 이상헌)의 일본 지사가 일본의 글로벌 웹툰 서비스 하이크 코믹(HykeComic, 대표 코다 테츠로)과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고 밝혔다. 콘텐츠에 특화된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웹툰을 전세계로 넓혀 나간다는 취지다.
보이스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크 코믹의 웹툰 현지화 및 IP개발에 필요한 번역 업무를 도맡을 예정이다. 한일 양국에 법인을 두고 있는 보이스루는 영상,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전문 번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보이스루 재팬은 일본 내 웹툰 분야에서 고품질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도 높은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대형 웹툰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기업 등과 협업 중에 있으며, 2021년 매출이 전년(2020) 대비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크 코믹은 게임/IP사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상장기업 아카츠키(Akatsuki)의 자회사로 지난 4월에 출범했다. 웹툰 플랫폼 사업자로서 현재 어플리케이션 개발, 콘텐츠 자체 제작 및 출판사와의 IP수급 협상을 진행 중이며, 6월 중 일본에서 어플리케이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하이크 코믹은 한국 웹툰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국내 파트너사를 적극 모집중이다. 하이크 코믹은 세 종류의 파트너십(▲완성된 작품을 제공하는 콘텐츠 파트너 ▲함께 웹툰을 제작할 스튜디오 파트너 ▲원작IP(웹소설)을 제공하는 원작 파트너)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파트너십에 대한 상세 문의는 웹사이트로 하면 된다.
보이스루의 이상헌 대표는 “보이스루 재팬의 웹툰 번역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시기에 하이크 코믹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이크 코믹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츠 세계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97